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멘도 슈타로 (문단 편집) == 상세 == [[엄친아]]스러운 이미지로 등장하지만 반장선거 과정에서 등굣길 단속 강화를 하겠다면서도 여학생들을 제외시키면서 남학생들을 호구 취급하자 빡친 남학생들이 아타루를 반장으로 밀어주면서 몰표를 던져 동률이 되었고 이후 아타루와 누가 반장이 될지를 놓고 대결을 벌이다가 [[라무]]의 도움으로(신애니판에서는 [[라무]]를 이용해서) 아타루가 운 좋게 승리하자,[* 다만 이후에 아타루도 반장일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애초에 선거 공약 자체가 자기네 반 여자애들을 전부 자기것으로 하겠다는 헛소리였다.) 나중에는 반장일을 그만두려 한다 예고했을때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아타루가 반장이었다는 걸 까먹어서 [[라무]]와의 관계를 청산한다 오해했다.] 할복자살을 시도한 것이 압권이다. [[라무]]에게 청혼한 후에 [[라무]]가 사용한 계량용 천칭에 의해서 [[모로보시 아타루]]와 동급의 본성을 가졌다는 사실이 발각되었고,(신작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그 이후로는 아타루와 쌍벽을 이루는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아타루와 비슷하게 여자라면 환장하는 호색한이나, 자신의 체면과 자존심을 중시하기 때문에 여자를 대놓고 성희롱하지않고 정중하게 대하는 등 아타루에 비하면 예의 바르고 신사적인 행동으로 스스로 자중하는 면은 있다. 그리고 성희롱을 일삼으며 바람을 대놓고 피는 [[인간쓰레기]]에 가깝게 그려지는 아타루와는 달리 앙숙인 아타루를 자신의 파티에 초대하거나 자신을 괴롭히는 여동생 [[멘도 료코]]를 그래도 가족이라고 잘 대해주는 걸 보면 최소한의 인간미는 있기는 하다. 물론 검은안경부대로 통칭되는 부하들 또는 학교 남학생들에게 갑질을 하거나, 호구 취급하는 모습도 당당히 나온다. ~~근데 부하들도 뻘짓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일단은 확실히 미남이며[* 첫 등장시에 모든 학급 여학생들이 감탄할 정도였다. 하지만 등장한지 얼마 안돼서 [[레이(시끌별 녀석들)|레이]]한테 양학당하고 이후로도 여자인 [[후지나미 류노스케]]한테 발렌타인 초콜릿과 러브레터의 갯수로(게다가 류노스케쪽이 3배는 더 많다) 발리기도 한다.] [[나르시시즘|외모에 자신이 넘치는지]] 자기보다 잘생긴 인물이 나오면 [[멘붕]]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적도 우수하고 끝까지 여자들한테 인기는 있으며, [[미야케 시노부]]도 멘도가 첫 등장할 때 부터 멘도에게 더 관심을 보이지만 [[라무]]는 첫 등장 때만 아타루와의 비교를 위해 관심을 잠깐 보이다가 그 이후로는 관심을 끊었다. 라무 曰 "어차피 (아타루와 멘도는) 나와의 상성상으론 둘이 차이가 없으니까 내가 더 [[모로보시 아타루|마음가는 쪽]]을 고르겠닷쨔." 차이긴 했으나 라무에게는 항상 신사적으로 대하며 아타루한테 애정이 떨어지게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라무의 아이템 때문에 작중 딱 한 번 라무에게 애정 행각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제 자기 인생에 후회는 없다면서 감동의 눈물까지 흘릴 정도.] [[모범생]]이지만 후반에는 [[모로보시 아타루]], [[라무]], [[미야케 시노부]], [[후지나미 류노스케]]와 같이 문제아 그룹으로 엮인다. 본인은 오히려 모로보시 때문에 얽힌 피해자 라면서 부정하지만. [[라무]]에 대해선 첫 만남부터 끝까지 정중하면서도 신사적인 구애를 계속한다. 여자들에 대해선 친절하고 항상 경어를 쓰는 멘도지만 특별히 [[라무]]에게는 거의 공주님을 모시는 기사 같은 태도로 숭배와 존중을 보이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게 특히 더 강조돼서 [[라무]]의 일이라면 집안을 기울이고 사설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최우선적으로 접근한다. 때문에 [[모로보시 아타루]]와는 필연적으로 적대하게 되고 모든 장면에서 대립하거나 부딪히는 경우가 부지기수. 기본적으로 아타루에 반한 [[라무]]를 크게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게 [[라무]]의 진심이란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 때문에 그 뜻을 존중하여 아타루-라무의 관계를 인정하고 있지만, 만약 아타루가 그런 [[라무]]를 박대하거나 상처입히거나 할거 같으면 진심으로 분노하여 아타루를 응징한다. [[시끌별 녀석들(1981년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감독인 [[오시이 마모루]]는 이런 멘도에 대해, 멘도는 자신의 부와 권력(또는 외모)을 보고 달려드는 평범한 일반 여자들에 대해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그런거에 대해선 전혀 초연하면서도 동시에 멘도 자신과는 비교할수도 없는 평범한 한 인간에게는 '''일편단심'''인 [[라무]]를 사랑하는거라며, [[라무]]가 평범한 속물근성의 여자처럼 반응하면 멘도의 관심도 그 즉시 식어버리는게 아닌가 라는 평을 했다. [[폐소공포증]]과 암소[[공포증]]이 있어서 좁고 어두운 곳에 갇히면 ''' '와앙~ 좁아~ 어두워~ 무서워~' ''' 하면서 찌질대곤 한다. 하지만 어둠속에서도 여자의 시선이 닿는 한 어떤상황에서도 멀쩡하다. 아타루는 이 사실을 알고 자존심의 화신이라고 했다.[* 물론 [[후지나미 류노스케]] 앞에서는 그냥 엉엉....] [[엄친아]] 이미지에 안 어울리는 이 암소공포증에 폐소공포증 [[찌질이]] [[기믹]]이 묘하게 인기가 있다. [[갭 모에]]?[* 작중 멘도가 폐소공포증을 보이는 것을 본 여자애들이 모성본능을 자극한다고 말하니...] 중반에 쇠종 안에 자신을 가두고 폐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특훈을 했으나 폐소공포증은 고쳐지지 않았고 완력만 최강급으로 상승해 쇠종을 가르고 나와버렸다. 이후 종가르기가 개인기가 되었다. 어떤 의미에선 가둬놔도 부수고 나올 수 있게 되었으니 극복했다고 할 수 있겠다. 어릴 때는 폐소공포증이 없었는데 작중에서 이러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라무의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가서 어린 시절의 자신이 아타루와 같이 [[어그로]]를 끄는 것을 보고 폭발해서 과거의 자기 자신을 죽이려는 것 마냥 쫒아가게 되는데 겁에 질린 과거의 멘도는 항아리가 잔뜩 있는 어두운 방에 들어가 미래의 자신이 돌아갈 때까지 벌벌 떨며 항아리에 숨어있게 된다. 이 때의 일이 트라우마가 된 것. 그 외에 질색하는 건 라이벌 [[모로보시 아타루]]와 오빠 괴롭히기가 취미인 여동생 [[멘도 료코]]. 저 두 사람이라면 학을 뗀다. 급우들을 항상 파티나 별장 등으로 초대하지만 그때마다 아타루도 따라와서 고민하고 있다.[* 사실 아타루 말고도 체리도 툭하면 오기에 똑같이 골치 아파한다.] 특히 아타루에 대해선 라이벌을 넘어 거의 말살해야 할 적이라는 입장을 보이는데, 툭하면 일본도를 꺼내들고 아타루를 베려 들며[* 후반부에서는 아타루가 그냥 실수로 부딪히거나 '''길가다가 아타루를 만나면 일단 검을 들고 휘두르는 수준'''까지 이른다.] 일본도가 부러지면 곧바로 어딘가에서 꺼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거의 맨몸인 수영복 차림에서도 갑자기 꺼내든다. 주변 사람들 曰 '''"이번엔 정말 어디서 나온 건지 물어보자."'''] 아타루가 멘도 욕을 하면 꼭두새벽에도 칼 들고 달려온다. 그러나 제대로 아타루와 료코에게 이겨본 적이 없다. 게다가 나중에 가면 '''진검 맨손칼날잡기'''를 익힌 아타루와 싸우려다 대망치에 맞고 뻗는 개그패턴이 정착된다.[* 그런데 영원한 숙적인 [[모로보시 아타루]]와 [[키스]]를 한 적 있다. 그것도 2번이나! 한 번은 라무의 아이템인 입술을 끌어당기는 립스틱을 악용하려다가 생긴 트러블. 나머지 한 번은 아타루의 몸을 빌린 외계인이 ~~정기를 뺏기 위해~~ 지구의 정서를 모르고 한 행동.] 미운 짓만 골라하는 여동생이지만 그래도 가족이라 그런지 료코에게 플래그가 서는 남자[* 아타루, 토비마로, 싱고 등]한테는 자세한 사정도 안 들어보고 바로 검부터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데 아버지는 거대 재벌가 회장답지 않게 진지하지 않고 장난기가 많고 어머니는 자존심만 왕성하고 대화를 작게해서 라무의 어머니와 분쟁이 있을때 아들인 슈타로가 통역할 정도[* 참고로 1981년판 성우가 아버지역이 [[무기히토]]이고 어머니역이 [[츠보이 아키코]]이다 그리고 2022년 신판의 아버지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이고 어머니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이다.] 가문의 상징이 횻토코와 문어라서 문어를 애완동물로 키운다. 그래서인지 문어에 대한 애정이 굉장하다. 집에 문어를 각 종류별로 기르는 건 예사고 그 많은 문어들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직접 먹이도 줄 뿐더러 문어를 보호하겠다고 보디가드들을 총동원하질 않나... 때문에 [[타코야키]]도 질색한다.[* 다만 아타루와 금고에 갇힌 에피소드에서는 유일한 식량이 아타루가 챙겨둔 타코야키라 문어만 빼고 먹으면 세이프라며 투닥거리긴 했다.(...)] [[하쿠란]] 착용자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혼자만 다른 색인 교복을 입고 있으며 하복도 MENDO라고 적힌 다른 색의 셔츠를 입는다. 애니메이션에건 구작과 신작 모두 백색 [[하쿠란]]으로 통일했다. 아타루와 동급의 남녀차별주의자라 여학생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남학생들에게는 가차없다. 초기엔 귀신 같은 심령 형상을 믿지 않았으나 이 만화에서 귀신은 그냥 길가의 돌멩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흔하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그냥 다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인다.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SF나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스텝의 성향(당장 [[오시이 마모루]]만 해도...) 때문에 실제 현실의 병기나 SF수준의 초병기가 멘도 집안 개인 소유라는 설정으로 많이 등장했다.[* 애니판에서 멘도가 아타루에게 자신의 금고에 있는 2차 대전기 전차들을 소개해주며 자랑하는 장면도 있다.] 원작에선 칼을 꺼내드는 것으로 끝나지만 애니에서는 사병들을 동원해서 일을 벌이는 등 트러블의 스케일이 훨씬 커졌다. 게다가 유독 이러한 장면만 작화가 좋아진다. 개그 만화에 라이벌 기믹을 가진 캐릭터인 이상 험한 꼴 많이 당하고 망가질 대로 망가지긴 하지만 원작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주역 [[모로보시 아타루]] , [[라무]], [[미야케 시노부]]와 같이 동행하는 등 엄연한 작품의 주연급 네명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원작 최후반부 에서는 [[미야케 시노부]]가 이나바와 사귀면서 그후 얼마 안있어 그대로 완결되었기 때문에 시노부와 구체적으로 관계진전이 되는지는 불명이다. 구 애니판 제작진에서 아타루와 관계가 멀어진 시노부와 커플링을 밀어주기도 했지만[* 특히 극장판 4편 - Lum the Forever 에서는 거의 공식 커플링으로 굳혔다.] 작중에서 멘도가 라무에게 더 관심을 가진다는 설정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원작내에서 커플링 결실이 맺어지는 일은 없었다. 멘도는 원작 후반부에 미즈노코우지 아스카가 약혼자로 등장하게 되어 이쪽이 커플링이 되는건가 하는 기대를 받았지만, 내용상 파혼을 한데다 역시 그후에 원작이 생각보다 빨리 종결된 덕분에 특별한 진전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